갤럭시s8 붉은액정. /사진=임한별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8' 이른바 '붉은 액정'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해 '갤럭시S7'부터 적용한 '색상 최적화' 기능을 소개했다.
이용자는 '설정' '화면모드' '색상 최적화' 버튼을 차례로 누른 뒤 화면 색상을 조정할 수 있다. 이용자가 빨간색, 녹색, 파란색 정도를 조정해 선호하는 색온도로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전화 모드에서 '*#15987'을 입력한 뒤 'color Balance Test'에서 0~3 단계를 확인해 선호하는 색온도를 선택해도 된다.


위 방법으로도 붉은 액정이 조절되지 않으면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는 붉은 액정 논란과 관련해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 제품의 색 온도 세팅이 따뜻하게 됐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갤럭시S8은 화면 설정 등을 통해 이용자 개개인이 원하는 색감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