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는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꿈에도 없던 일에 무엇을 해야 할지, 이게 정말 현실인지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라면서 "그때 저를 잡아 일으켜 세워주신 것은 저를 아끼는 모든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의 마음이었습니다"라고 부친상 이후 자신을 위로하고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동호는 "먼곳까지 와서 곁을 지켜주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많은 직원들과 아티스트들, 그 외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라고 소속사 식구들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팬 여러분이 저에게 조심스럽게 보내주신 그 마음들이 너무나 고맙고 미안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강동호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해 "덕분에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내라고 했다는 걸 아신다면 굉장히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강동호는 "저는 팬 여러분에게 받기만 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평생 받을 수 없을 것만큼 큰 믿음과 위로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마음들에 보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강동호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TV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Mnet·뉴이스트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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