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 19일 오후 4시20분쯤 경북 안동 풍산읍 등지에 우박이 20여분 동안 쏟아졌다.
이날 내린 우박은 500원짜리 동전과 비슷한 지름 0.5~2㎝ 크기로, 집중호우와 함께 20여분 동안 쏟아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3cm 크기 우박도 발견됐다.
안동시는 풍산읍 등지를 중심으로 우박에 따른 농산물 피해 등을 파악 중이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안동 부근에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 때문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우박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대구기상지청은 "구름대가 시간당 40~50km 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있어 청송, 영양에서도 뇌전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겠다"며 농작물 관리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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