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및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3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화되고 모바일 부문은 태블릿 및 노트북향 공급이 늘어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통상 IT(정보기술) 제품군 재고조정 시기지만 자동차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과거와 다른 패턴이 나타나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자동차 성과와 베트남 법인 도움으로 새로운 경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