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의원은 건의안에서"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의 경우 최근 5년간 채용된 91명 중 64명인 70.3%가 타 지역 출신자이다"면서" 잦은 전출로 인해 결원이 생기고 이는 업무공백으로 이어져 철도 안전에 위협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국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철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의 직원 채용 시 전남본부와 같이 전출자가 많은 지역은 거주지 제한방식을 도입해 그 지역 인재를 우선채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30년 안에 전국 시·군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84곳, 1383개 읍·면·동이 지방소멸 지역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다"며"이러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의 지역 내 취업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어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는 것이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전남도의회는 이 날 채택된 건의안을 청와대와 국토해양부 등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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