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신임 대표이사에 최민도 광주신세계 총괄임원(53·사진)이 선임됐다.

광주신세계는 15일 오전 '2018년도 제23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사내 이사 선임 등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임시 경영이사회에서 최민도 총괄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신세계본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광주신세계 총괄 임원으로 선임됐다. 부산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6년 신세계에 입사한 후 신세계 본점 인사과장을 시작으로 마케팅 최일선에서 기획업무를 도맡아왔다. 

이어 세계 상품본부 패션연구소장, 영업전략담당, 신규개발담당으로 신규점 및 신사업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신세계 그룹 내부에서는 마케팅 및 신규사업 분야에 정통한 핵심인재로 알려져 있다.
최민도 대표이사는 “지역1번점 위상에 걸맞게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실 안주가 아닌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백화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유치와 고객편의 시설을 비롯한 매장 쇼핑 공간을 트렌드에 맞게 개선해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