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생중계 시간에 40년 전 사진도 덩달아 화제. 왼쪽부터 최순실, 박근혜, 이명박. /사진=KBS <추적60분>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40년 전에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국정농단의 주범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있다.
공교롭게도 사진 속 세 명 모두 구치소에 수감됐다. 가장 먼저 최씨는 지난해 11월 20일 구속기소 된 후 올해2월13일 1심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다음날 최씨는 곧바로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사유는 법리오해, 사실오인, 양형부당 등이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31일 구속된 이후 검찰은 올해 2월27일에서야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징역 30년은 현행법상 유기징역 상한에 해당하며 주로 살인 등 흉악 범죄자가 받은 형량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6일 오후 2시10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진행될 재판은 전국민이 TV와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검찰은 논현동 자택에서 이 전 대통령을 동부구치소로 호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