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이 2021년까지 지금보다 3.7배 넓어진다. 세종대로를 축소하고 총 6만9300㎡의 광장이 들어서게 된다. 이는 축구장의 약 10배 크기로, 서울에서 제일 넓은 광장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종진 문화재청장은 10일 오후 2시 고궁박물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한양도성과 광화문의 역사성을 회복해 보행 중심 공간, 시민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계획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은 경복궁 앞에 4만4700㎡ 규모 '역사광장', 세종문화회관 앞에 2만4600㎡ 규모 '시민광장'으로 확대된다. 현 광화문광장 양 옆을 지나는 세종대로는 당초 왕복 11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축소된다. 광화문광장 확대 공사는 2020년 1월 시작해 2021년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은 "한양도성과 광화문의 역사성을 회복해 보행 중심 공간, 시민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계획에 따르면 광화문광장은 경복궁 앞에 4만4700㎡ 규모 '역사광장', 세종문화회관 앞에 2만4600㎡ 규모 '시민광장'으로 확대된다. 현 광화문광장 양 옆을 지나는 세종대로는 당초 왕복 11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축소된다. 광화문광장 확대 공사는 2020년 1월 시작해 2021년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광화문광장을 재구조할 경우 교통체증 우려가 나온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한양도성 녹색교통진흥구역'의 도로공간재편 방향과 연계해 교통량 자체를 감축할 계획으로 차량속도가 1km/h 정도만 느려질 뿐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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