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빈 심경 고백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쪽으로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김단빈은 오늘(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단빈이다. 살다 보니 검색 순위에도 올라보고 별일이 다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찍으면서 정말 이런저런 방송국의 모습도 보고 알게 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서 만나 응원 주시는 분들, 대놓고 욕하시는 분들, 그 분들도 각자의 나라에 사시는 분들일 것"이라며 "뭔가 씁쓸하기만 한 거 같아 기분이 참 묘하다"면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로 김단빈이란 이름이 알려지고 물론 김단빈이 어떻게 남겨질지는 모르지만 복잡한 마음에 지난 밤은 한숨도 못 잤다"고 고백했다.
또 김단빈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나무늘보. 김진민 당신은 괜찮아? 나는 마음이 복잡해서 잠을 한숨도 못 잤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할 것 같아. 숨어있지 않으려구"라며 "이상한나라의며느리. 김단빈. 나도 할 말 있다. 마음을 이야기 해야겠어.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언제적 이야기야"등의 글을 게재했다.
김단빈은 결혼 4년차 워킹맘이다. 어린 두 딸을 키우는 김단빈은 육아는 물론, 개인사업과 가사 노동을 도맡아 하는 것도 모자라 시부모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김단빈 시어머니의 거친 언행, 시아버지와 남편의 방관 등이 공개되며 논란이 벌어지는 상황이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이현우와 권오중, 이지혜, 김지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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