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교육감은 이날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 "3선에 성공해 혁신교육으로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교실혁명'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무상급식에 이어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선도했고, '질문이 있는 교실'을 통해 배움 중심 교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며 "겨울을 이겨내는 데에도, 봄을 맞이하는 데에도 언제나 광주교육이 한 발짝 먼저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교육정책은 직선 1·2기, 지난 8년 동안 광주교육이 추진한 '혁신교육'과 같다"며 "교육대개혁은 지금이 천재일우의 기회이며, 광주의 힘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핵심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질문이 있는 교실' 완성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 ▲교육 협치 강화 ▲초·중·고 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시경쟁교육 혁파 ▲학교업무정상화 지속 시행 ▲GMO 없는 친환경 급식 ▲수학여행 등 남북교육교류사업 실시 ▲학교비정규직 없는 광주 등이다.
장 교육감은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사회 각 분야는 개혁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유독 교육에서는 학벌 중심 사회, 이윤 중심 사회를 유지하려는 거센 도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정부와 함께할 수 있는 앞으로의 4년은 지난 60년 동안 이어져 온 교육적폐를 청산할 수 있는 기회이며, 경험 많은 장휘국이 그 일을 해내고자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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