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014년 12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검찰에 소환되던 당시 동생 조현민은 "반드시 복수하겠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조사에서 드러나 논란이 됐다.
문자메시지에 언급된 '복수의 대상'이 조현아의 폭행 사실을 폭로한 박창진 사무장이라는 추측과 함께 비난이 일자 조현민은 자신의 SNS에 '치기 어린 잘못'이라며 용서를 빌기도 했다.
한편 조현민은 1일 경찰에 출석하며 언니 조현아와 똑같이 "죄송하다"는 말과 눈물을 보여 '가식적인 사과'라는 비난 여론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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