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인근을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가방 속에 있던 노트에서 "출근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이 메모에는 "사회복지사의 인권 보장이 시급하다", "사람마다 속도의 차이가 있는데 냉정한 사회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편 A씨 부모는 A씨가 근무하던 기초단체를 찾아 근무환경에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한 감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4월에 임용됐고 사고 당일에는 연차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