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방개혁 2.0'을 보고했다.
병 복무기간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인 2022년 5월까지 육군·해병대의 경우 21개월→18개월(3개월 단축), 해군의 경우 23개월→20개월(3개월 단축), 공군의 경우 24개월→22개월(2개월 단축)로 줄어든다.
공군은 지난 2004년 지원율이 저조해 1개월을 이미 단축했기 때문에 24개월에서 22개월로 2개월만 단축한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간은 24개월→21개월, 보충역에서 편입된 산업기능요원은 26개월→23개월로 각각 단축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다소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군대를 이미 다녀온 사람들은 "실화냐?", "차라리 예비군을 늘리지", "병무청 소식이라 진짜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미필자는 "환호", "대박", "충격"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dh88****는 "차라리 예비군을 4년까지만 하자 그게 남 시간지나면 18개월이나 21개월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말했다.
또 hee0****는 "대박이네"라고 말했고 ljy0****는 "18개월!!!"이라고 소리쳤다. ras9****는 "여자들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말한 것처럼 여자도 군대를 가야한다는 댓글도 많았다. xiat****는 "이제 진짜 병역 캠프네. 그냥 여성도 군대 보내 줘라"고 주장했다.
재입대를 하고 싶다는 다소 특이한 사람도 눈에 띄었다. yjh4****는 "난 군대 또 가고 싶던데. 전역하고 병무청에 물어봣는데 안 된다고 해서 실망"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