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인도네시아 예약판매 포스터. /사진=bang_gogo_ 인스타그램 캡쳐
올해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가격이 105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폰아레나 등 IT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 예약판매 포스터에 갤럭시노트9 가격을 1350만루피아(약 104만8950원)로 표기했다.

해당 포스터를 살펴보면 갤럭시노트9은 128GB와 512GB 모델로 출시된다. 512GB 모델의 경우 1750만루피아(약 135만9750원)로 책정됐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의 경우 64GB 출고가가 109만4500원이며 256GB는 125만4000원을 기록했다.

/사진=bang_gogo_ 인스타그램 캡쳐
색상은 용량별로 다르다. 128GB 모델은 미스틱 블랙, 엔지니어드 블루, 아티산 코퍼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512GB 모델의 경우 미스틱 블랙, 엔지니어드 블루 등 2종만 표기됐다.

인도네시아 예약판매 포스터를 보면 갤럭시노트9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28GB 사전예약 구매자는 삼성 스마트TV 32인치, 패킷데이터 12개월 사용권의 사은품과 함께 75만루피아(약 5만8275원)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512GB 모델을 사전예약으로 구매할 경우 128GB와 같은 조건의 혜택에 삼성 스마트TV만 40인치로 업그레이드된다.

IT업계는 갤럭시노트9의 인도네시아 가격이 한국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더라도 출고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을 공개하고 같은달 24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