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6개월 만에 공개되는 보라카이는 이전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TF팀의 환경법에 따른 제재와 더불어 필리핀 관광부 역시 지속 가능한 보라카이를 위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야트(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균형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을 준수하는 시설만을 허가할 예정이며 관광부의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시설은 개방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한해 약 160만 여명의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그 중 보라카이에는 35만6644명이 방문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인의 선호 관광지인 보라카이의 재개장과 더불어 올해 연말까지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