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30일 BGF리테일에 대해 점포당 매출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산업의 구조조정에 따라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우선 올해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지원금으로 연간 45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편의점 순증수는 2분기 162점으로 1분기 232점에 비해 감소했지만 기존점 성장률은 개선되고 있다. 향후 상품력 강화를 통한 점당 매출 상승, 상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진다면 점포 둔화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GF리테일은 향후 최저임금의 추가적인 인상에 대해 지원금을 늘리기보다는 시스템 투자를 통해 근본적인 편의점 비용구조 개선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장지혜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편의점 비용구조 개선을 위해 무인편의점 등의 분야로 투자를 확대해가고 있다”며 “상품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점당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