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15분쯤 전남 여수시 화양면의 한 주유소 뒤편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졌다.
남성은 추석을 앞두고 묘지에서 벌초 작업을 하다가 벌에 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응급처치에 나섰지만 남성은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추석을 전후한 시기는 말벌의 산란기로 예민하고 활동이 왕성한 만큼 벌초와 성묘를 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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