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23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건축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사진=류은혁 기자

인천 서구의 도색공장 화재로 부상자가 발생했다.
7일 오후 3시14분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도색전문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만인 4시15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되자 4시31분 최고 수준인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낙하물에 왼쪽 어깨를 맞아 부상을 당했다. 
현재 공장 인근 4개 업체 5개 동으로 확산된 불은 계속 주변으로 번져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들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1일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지난 7월에서도 남동공단 내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