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다음달 4일 개막하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순수전기자율주행차 ‘푸조 e-레전드 콘셉트’를 공개한다. 푸조 e-레전드 콘셉트는 푸조 504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모델로 푸조의 기술과 비전,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화시켰다.
운전자는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49인치 대형 컬러 스크린과 선바이저의 12인치 스크린 그리고 주요 장치를 조작할 수 있는 센터콘솔의 6인치 터치 스크린 등으로 각각 두 가지의 자율 주행 모드 및 수동 주행 모드에 따라 영화나 게임 등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100kWh 배터리를 장착한 이 모델은 최고출력 340Kw, 최대토크 80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국제표준시험방식인 WLTP에 따라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초 미만이며 최고속도는 220㎞/h에 달한다.
한편 푸조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푸조 e-레전드 콘셉트 외에도 New 푸조 508 SW,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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