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8명의 사상자를 낸 ‘국일고시원 화재’ 원인 집중조사에 나섰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력·형상팀 21명, 지능팀(수사과) 8명 등 총 29명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증거물·진술 집중 분석에 돌입한다.앞서 전날에는 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현장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우선 발화지점으로 추정하는 장소에서 수거한 전기난로, 콘센트, 주변 가연물 등에 대한 국과수 감정결과는 3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찰은 301호 거주자 A씨의 실화 혐의 적용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사고 당일인 9일 새벽 A씨는 전기난로를 켜두고 화장실에 다녀오자 방에 불이 나있었다며 이불로 끄려다가 오히려 더 크게 번져 탈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A씨의 상태가 호전되면 추가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강력·형상팀 21명, 지능팀(수사과) 8명 등 총 29명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증거물·진술 집중 분석에 돌입한다.앞서 전날에는 소방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현장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우선 발화지점으로 추정하는 장소에서 수거한 전기난로, 콘센트, 주변 가연물 등에 대한 국과수 감정결과는 3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찰은 301호 거주자 A씨의 실화 혐의 적용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사고 당일인 9일 새벽 A씨는 전기난로를 켜두고 화장실에 다녀오자 방에 불이 나있었다며 이불로 끄려다가 오히려 더 크게 번져 탈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A씨의 상태가 호전되면 추가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해 고시원 거주자 26명 중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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