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현장. /사진=뉴시스 DB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범국민 서명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대식 이후 본격 시작된 서명운동은 22일 밤 11시23분 기준 10만명을 돌파했다. 1분마다 7명의 국민이 서명을 한 셈이다.

운동본부 측은 이번 10만명 돌파는 온라인 현황만 집계한 것으로 현장에서 직접 받은 것을 더하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명운동의 현재 집계상황을 보면 서울, 대전, 세종, 경북, 울산, 대구, 부산, 경남, 경기 순으로 서명 참여에 적극적이었다.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연혜 의원은 “20만명이 동참하면 청와대에 공식의견과 서명부를 제출하고 정부가 탈원전을 포기하는 날까지 서명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