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LG마곡사이언스파크 인근에서 3GPP 표준 규격기반의 네트워크에서 5G 단말로 활용 가능한 최대 속도를 검증했다.
실제 고객들에게 서비스 하는 네트워크에서 시도된 이번 검증에서 LG유플러스는 1.33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했다. 1Gbps는 1GB 크기의 데이터를 8.5초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속도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록한 속도는 3.5㎓ 대역의 80㎒ 대역폭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이론상 최고속도다. 여기에 기존 LTE망을 활용할 경우 최고 2Gbps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개발담당은 “5G를 상용화하는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5G 단말과 연동한 최대 성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는 향후 고객체감 품질과 관련이 높은 만큼 5G 성능 향상과 안정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이달 말까지 7000개 이상의 기지국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