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실적이 6540대로 집계돼 전년 동월 대비 16.2% 줄었다고 1일 발표했다. 모델 노후화 등으로 판매모델이 부진한 가운데 르노삼성차의 대표 SUV인 QM6가 그나마 선방했다. QM6의 지난달 내수판매량은 287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4% 늘었다.지난달 26일부터 LPG 모델 일반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르노삼성차 LPG 모델의 실적이 전월 대비 46.9% 늘었다. SM6 LPG와 SM7 LPG는 일반 판매 기간이 영업일 기준 4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지난달 각각 530대, 295대 팔려 선전했다.
같은 기간 수출실적은 72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62.3% 줄었다. 오는 9월부로 위탁생산 기간이 만료되는 닛산 로그가 5779대로 수출부문을 이끌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부산공장 파업 여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흔들린 모습이다. 지난달 QM6는 1477대 수출돼 전년 동월 대비 72.9%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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