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사진=임한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번아웃 증후군’을 앓은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한 언론매체는 최근 개봉한 ‘유열의 음악앨범’ 주인공 정해인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마냥 밝은 줄 아시는데 그렇지 않다”며 “너무 쉼 없이 일을 하다 보니 번아웃 증후군이 오더라”라고 밝혔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지난 1월 잡코리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을 하는 성인 95.1%가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해인은 매체를 통해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자존감이 떨어지고 번아웃 증후군이 올 때 팬분들이 기운을 불어준다”며 “나태하고 흔들릴 때 에너지를 주시는 분들이 가족과 팬 분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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