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트 샤카. /사진=로이터

아스널 주장 자리에 그라니트 샤카(27·스위스)가 선임됐다.

아스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7일(현지시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그라니트 샤카를 새 주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는 로랑 코시엘니가 올여름 아스널을 떠나 프랑스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에 따른 후속조치다.

지난 2016년 독일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그라니트 샤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04경기를 뛰며 7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2019-20시즌 EPL에서 아스널이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다.

에메리 감독은 아울러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다섯 명의 선수를 주장 그룹으로 운영한다. 해당 선수로는 피에르 오바메양, 엑토르 베예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메수트 외질 등이다.


에메리 감독은 "선수단 투표로 샤카가 주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성숙하고 경험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샤카가 매 순간 그의 능력을 앞장서 보여준다는 것"이라고 선임 배경을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다음 달 1일 오전 올드트래퍼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