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자유한국당 유력 보수인사들이 3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문재인 정부 규탄’ 중앙집회에 총출동한다. 같은 날 광화문에는 보수단체들의 집회도 예정됐다.한국당은 개천절을 맞아 이날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규탄대회는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의 규탄사를 시작으로 영상상영이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원내대표 출신 이재오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진태 의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이학재 의원은 이날 집회 참석 후 단식을 끝낸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 ‘대한민국 체제수호 국민저항운동’과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를 비롯해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대회, 태극기 집회 등 보수단체 집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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