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지난해 서울 양천구 목동 SBS미디어홀딩스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주진모가 해커로부터 핸드폰을 해킹당했다. 오늘(7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최근 주진모씨의 개인 핸드폰이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 이와 관련하여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건을 포함해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선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히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진모는 드라마 ‘빅이슈’, ‘나쁜녀석들:악의도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랑하는 은동아’, ‘기황후’, 영화 ‘친구2’, ‘사랑’, ‘미녀는 괴로워’, ‘와니와준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액션은 물론 멜로까지 소화 가능한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진모는 지난해 6월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씨와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