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오드리테일러김도아디렉터, 미오에르, 흰필름, 리안마리, 아쥬레, 민준주얼리, 막스옴므 제공

뮤지컬 배우 최우리(37)가 결혼식을 올린다. 최우리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최우리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 관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최우리는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언제나 나를 아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한 사람을 만났다”며 “그 사람에게 현명하고 따뜻한 아내가 될 것을 약속하고 하나가 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게 제일 든든하고 편안한 아내, 남편으로 항상 기도하며 잘 살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최우리는 야외 들판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의 손을 잡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본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최우리는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맨오브 라만차', '금발이 너무해'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하백의 신부 2017', '최고의 이혼', '웰컴2라이프' 등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는 23일 세종문화회관과 2월1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각각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와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