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찾아 협업을 제안한 가운데 한성숙 대표의 연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종원이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찾아 협업을 제안한 가운데 한성숙 대표의 연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한 대표를 찾아 농어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젊은 계층은 TV보다 포털사이트를 더 쉽게 접한다""며 "포털(사이트)로 우리농수산물을 알리면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 대표는 "우리 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있고, 이미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방송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소개하기 어려운 재료와 조리법 등을 포털사이트로 소개하는 등의 협업을 하자"고 제안했고, 한 대표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성숙 대표는 올해 나이 54세로 지난 2017년 네이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컴에서 잡지사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엠파스 창립 멤버로 검색사업본부장을 맡았으며, 엠파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매각되자 네이버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검색품질센터장, 서비스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물러나면서 한성숙은 이사회 만장일치로 대표자리에 올랐다.

한편 네이버 2018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성숙 대표의 지난해 연봉은 27억 7100만원으로 알려졌다. 급여 6억원, 상여 21억2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800만원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