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사진=나태주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에서 탈락한 나태주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나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하는 찬원이랑 멋진 무대 꾸며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찬원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트로트계 나태주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찬원아! 우린 남자다잉♥ #미스터트롯 #나태주 #이찬원 #남자다잉 #섹시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이찬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스터트롯'에서 선보인 남진의 '남자다잉' 무대 당시 의상을 입고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이찬원과 나태주가 함께 무대에 섰다.

이들은 남진의 곡으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 가운데 반전의 결과가 나왔다. 마스터 총점 '300 대 0'으로 이찬원이 완승을 거둔 것.

이찬원, 나태주는 물론 마스터들과 관객들도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마스터 군단은 미안함에 다들 어쩔 줄을 몰라했다. 박명수는 "조금만 잘해도 점수가 상대방으로 넘어가니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거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찬원도 미안함에 차마 나태주를 쳐다보지 못했다. 나태주는 무대 뒤에서 이찬원에게 "너랑 같이 무대 선 것만으로도 좋아"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