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지난 3월 28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2020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스 아워 2020'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캠페인으로 인류가 만든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됐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일 년에 한 시간 함께 전등을 끄고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자는 취지의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중 하나다.







©H&M





H&M은 국내 전 매장에서 매장 내 조명의 최대 50%까지 소등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H&M은 2040년까지 기후 긍정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여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해 패션 업계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어스 아워 2020'에 참여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줄이며, H&M의 지속가능성 약속을 알렸다.


한편 4월 한달 간 H&M 전매장에서 '가먼트 콜렉팅 위크'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 H&M 매장에서 진행하는 '가먼트 콜렉팅' 이니셔티브는 의류 수거 프로그램으로써, 고객들은 연중 어느 때나 제품의 브랜드, 상태에 상관없이 원치 않는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을 가까운 H&M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특히 4월 한 달간은 '가먼트 콜렉팅 위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바우처를 2장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