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이진호가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에게 “어떻게 친해졌냐”고 묻자 홍석천은 “알고 지낸 지는 13년 정도 됐다. 제가 왁스 노래를 좋아하고 팬이었다. 노래방에서 ‘화장을 고치고’와 ‘부탁해요’를 자주 불렀다. 가수 이기찬이 제 가게에 자주 왔는데 왁스와 친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번 데려왔는데 왁스가 저의 상남자 같은 매력에 빠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얼마나 자주 보는 사이인지 묻자 왁스는 “미리 약속해서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 즉흥적으로 만난다”며 “하루에 두세 번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여행도 함께 간 적 있냐는 질문에 홍석천은 “한방을 쓴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태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려던 날, 폭설이 왔다. 사람들이 영하 12도인데 오지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여행을 연장해서 호텔투어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한 호텔에 방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 ‘너 오빠랑 같이 방 써도 되지?’라고 묻자 ‘어디가서 소문만 내지마’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