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대대적인 팀 개편을 추진한다. 기존 선수들을 대거 내보내고 새 선수들을 찾아나설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선수 5명을 내보내면서 선수단 물갈이에 나설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의 살생부에 들어간 선수들은 수비수 필 존스와 크리스 스몰링,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다. 산체스를 제외한 4명은 팀의 '홈 그로운'(잉글랜드 혹은 팀 유스 출신) 선수들이다.
이들은 모두 큰 기대를 받으며 팀에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산체스는 구단 내 최고 주급(40만파운드, 한화 약 6억700만원)을 주면서 지난 2018년 데려왔으나 2시즌 동안 단 3골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 속에 지난해 여름 인터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나머지 선수들도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다.
솔샤르 감독은 이들을 팔아 새 선수들을 살 자금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최근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등과 강하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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