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가 개발한 안면보호대는 영국 국가의료서비스(NHS)가 유일하게 인증한 재사용 안면보호대다. 영국 텔퍼드에 위치한 프로2프로(Pro2Pro) 등과 협력해 지역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NHS의 2차 의료기관에 매주 5000개의 안면보호대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안면보호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위릭셔에 위치한 재규어랜드로버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오픈소스 CAD 디자인 파일을 산업용 3차원 인쇄 센터(Additive Manufacturing Center)와 공급업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안면보호대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스티브 일레이(Steve Iley) 재규어랜드로버 최고 의료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 박사는 "재규어랜드로버에게는 모든 직원과 고객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0년 간 국가 최대 위기의 최전선에서 고생해온 NHS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규어랜드로버의 기술과 전문 지식, 시설을 모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사용 가능"… 재규어랜드로버, 안면보호대 개발
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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