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메쉬 조시는 지난 4월1일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 부품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생산 방식과 생산 시간에 대비해 장비나 제품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 제조와 인공호흡기 등의 의료 관련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 지면서 국제 비정부기구(NGO)와 민간병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도 3D 프린팅 기술이 활발히 적용 및 개발되고 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개인 보호 장비(PPE)와 의료기기의 수급 부족이 심각한 사태에 직면하면서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 산업에 큰 차질이 발생됐다.
이에 맞서 3D 시스템즈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병원들이 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한 자원의 공급망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적층 제조 커뮤니티 내의 파트너, 고객 및 기타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 및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부품은 환자를 돌보는 의료 분야의 긴급 수요를 도우면서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비요메쉬 조시는 “매일 COVID-19의 확진 건수는 증가하는 반면, 이 전염병 확산을 억제 하기 위한 자원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점점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의료전문가들은 환자들을 돌보거나 스스로를 안전하게 하기 위한 의료 필요한 장비가 바닥날 것이다. 적층 제조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기업이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부품을 내부적으로 제조하거나 필요에 따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의 네트워크에 요청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3D 시스템즈는 자사의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활용, 이탈리아 브레시아에 본사를 둔 제조 회사인 3D 시스템즈의 고객 Lonati SpA는 DuraForm® 소재를 사용한 3D Systems ProX® SLS 6100 3D 프린터로 3D 프린팅 인공 호흡기 밸브 100개 이상을 제작해 Venturi 인공호흡기에 제공했다.
이 ProX® SLS 6100 3D 프린터를 활용해 오전 11시~오후 5시 몇시간 만에 비상 인공호흡기 마스크 밸브 100개 부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심각한 경우 집중적인 관리와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공호흡기 마스크 밸브는 전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다. 3D시스템즈는 이 부품을 PA12 소재로 제작 후 디크톨로 밀봉해 오토클레이브나 소독 세제 등 일반적인 병원 방법으로 밀폐하고 살균할 수 있도록 했다.
3D 시스템즈는 의료기기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인정받는 선도 업체로 3D 프린팅, 엔지니어링, 품질 관리 및 규제 요건에 대한 축척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거의 100만개의 의료기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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