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간부공무원들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을 선언했다./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지난 4월30일 오규석 기장군수가 본인과 가족들은 국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겠다고 기부를 선언한데 이어 기장군 간부공무원들도 6일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수와 기장군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3월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의 기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이번 국가 긴급재난지원금도 기부의 뜻을 밝히며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탰다.

기장군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여 군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발빠른 행보를 보인 바 있고,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에 있어서 기장군수의 기부 선언과 간부 공무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져 지역내 어린아이, 주부,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이 착한기부에 동참하면서 기부 챌린지가 확산 중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기부가 우리 군민을 포함한 부산시민, 더 나아가 우리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경제 회복 지원에 사용되어 국가적 재난을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