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인학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노인학대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1000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7일에는 제1회 노인인권 존중케어 경진대회 실천사례를 발표한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부천시가 주관하고 부천시 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부천 내 장기요양기관의 우수사례 발굴과 전파를 통해 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관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어르신 배뇨훈련 및 운동을 통한 탈 기저귀 실천사례, 와상 노인 욕창 및 예방 관리, 인간 존중을 바탕에 둔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 등 실천사례를 접수했다. 오는 17일 심사 결과 및 우수 사례를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오는 30일까지 ‘노인학대 예방의 날’ 홍보를 진행하고 노인학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카드뉴스 제작과 온라인 배포를 통해 도민들의 관심 유도할 계획이다.
오행남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학대는 가정 내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그러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기북부·경기동부·경기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권역별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노인에 대한 존경과 노인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어르신 돌봄을 맡는 경기도 산하기관으로 노인학대예방, 노인보호, 노인돌봄이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노인학대는 노인에 대해 신체적, 정서적, 성적 폭력을 가하거나 경제적 착취, 가혹행위 도는 유기, 방임하는 행위를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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