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올해 안으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종부지 2~3개소 선정, 2021년부터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부지착공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제공=광주시
경기도 광주시는 올해 안으로 '공영개발 산업단지' 건립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한 뒤 최종부지 2~3개소를 선정하고 2021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이같은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후보지 선정을 위한 면밀한 검토와 함께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공영개발 산업단지 타당성 검토 용역’은 팔당상수원특별대책지역 규제(특대고시 15조)로 인한 민간 주도의 산업단지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시에서 직접 나서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으로 분양가격, 근로자 통근여건, 기반시설(교통)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82.2%가 확장 이전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전 사유로는 공장면적의 협소, 높은 임대가격을 꼽았다. 아울러 입주기업 요청사항으로 분양가 인하, 금융세제지원 등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