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장 후보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70표를 얻은 장 후보가 사실상의 후반기 의장의 영예를 안게 될 전망이다.
장 의원은 의장 후보 수락 연설에서 "민주적인 의회, 도민을 섬기는 의회였는지 다시 되돌아보겠다"며 "제가 공약한 여러 가지 것 중에 우리가 가장 피부로 느껴야 하는 것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인데 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공약을 지키겠다"며 "의정활동도 보람 있고 의회생활도 즐거워지도록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다음달 7일 열리는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확정된다. 이어 부의장에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의원, 진용복(더민주, 용인3)의원, 대표의원에는 박근철(더민주, 의왕1)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총 141명의 도의원 가운데 민주당 132명, 미래통합당 5명, 정의당 2명, 민생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교섭단체는 민주당이 유일하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