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꽃박람회 재단이 고양시민과 단체등에 꽃씨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인 호수공원 코스모스 백일홍 꽃밭. / 사진제공=고양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고양시민 단체 꽃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자투리땅, 도로변, 마을 입구 등의 환경 개선을 위해 화단 조성용 꽃씨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고양시 전역을 꽃밭으로 연출해 꽃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꽃씨를 지원받기 원하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지역 단체는 대상지를 선정해 고양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7월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 품종은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해바라기 등 5종이며, 동별 최대 10kg까지 신청 가능하다. 꽃씨는 7월10일까지 각 동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파종 및 꽃밭 관리는 각 단체에서 추진해야 한다.

박동길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이번 꽃씨 지원 사업은 각 지역의 나대지나 상습 쓰레기 적치 장소 등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심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