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의 동료 투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사진=로이터 뉴스1
김광현의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투수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한국시간)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사장에 따르면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 헤네시스 카브레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전날 선수, 구단 직원 등 구성원 총 31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3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의 산체스와 카브레라는 여기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사례라 주목된다.


현재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60경기 단축시즌을 앞두고 서머캠프를 실시 중이다. 개막일은 오는 24일 또는 25일이 될 예정.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불참을 선언하는 선수가 늘어 단축시즌 역시 차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