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은 "기대하신 만큼 실망도 너무 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슈스스TV'는 부족하지만 제가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소통하며 만들어나가는 채널이었다. 그 과정 중에 여러분에게 혼란을 드린 점 너무 죄송하다. 돌이킬 순 없지만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하고, 댓글 하나하나 보면서 많은 것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PPL의 명확한 표기로 여러분을 두번 다시 실망시키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다시 한번 너무 죄송하고, 여러분의 질타와 많은 글을 잘 읽고 새기면서 더 좋은 채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민경 또한 자신의 SNS에 "채널을 운영해 나가면서 많은 구독자분들도 생기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졌다는 것에 한동안 들뜬 마음으로 보냈던 것 같다. 동시에 여러 브랜드 측으로부터 협찬과 광고 제안이 많아졌고, 그 설렘만 앞서 저의 채널을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의 입장을 더 헤아리지 못했다"고 적었다.
강민경은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해 본다는 기쁨에 여러 과정과 절차를 밟아가는데 있어 제가 많이 부족했고 미숙했음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의 글을 읽으며 제가 세심하게 신경쓰지 못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여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겠다"며 "저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민경은 한혜연과 더불어 직접 돈 주고 제품을 사서 개인 소장품인 척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지만, 몇 천만원 짜리 광고였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신감이 들고 속은 기분이라며 맹비난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유튜브 협찬을 받은 부분은 '협찬을 받았다'고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광고를 진행했다'고 영상 속이나 영상의 더보기 란에 표기해서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가 된 영상에 대해 '(최초) 영상은 광고가 아니었다. 추후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해 사용해도 되겠냐'는 (쁘랜드의)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됐다'고 설명했지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반성하기 보단 당당하게 변명하고 해명하기만 한다는 점에서 더 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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