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판매 중인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으면서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소염 진통제로 널리 쓰이는 스테로이드 계열 약품인 덱사메타손은 지난 17일(현지 시각) 코로나19 중증환자 사망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뉴욕타임즈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BBC 등도 지난달 16일(현지 시각) 중증 코로나19 감염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옥스퍼드대 연구진의 시험 결과 코로나19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고 보도했다. 다만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정해진다고 하더라도 회사 이익에 기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향후 주가 향방은 부광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 여부에 달려있을 전망이다. 부광약품은 자사의 B형간염 치료제인 ‘레보비르’를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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