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29분 기준 에이스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5.96%(1150원) 오른 2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이스테크의 2분기 매출액은 8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4.6% 감소하고 29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을 예상한다”며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5G 인프라투자 지연에 따른 이동통신사 및 시스템통합(SI) 업체 발주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5G 인프라 투자가 진행돼 3분기에는 에이스테크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이정기 연구원은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삼성전자와 에릭슨은 미중무역전쟁에 따른 중화권 네트워크장비 업체 보이콧 운동으로 인해 수혜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에이스테크는 삼성전자와 에릭슨에 공급하는 주요 업체인 만큼 고객사들의 시장점유율(M/S) 확대에 힘입어 동반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에이스테크의 올 3분기 매출은 1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200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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