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맨유가 산초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구단 간의 거래만 남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와 산초는 5년 계약과 주급 34만파운드(약 5억원)에 합의했다. 맨유와 도르트문트 간의 이적료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다음 미팅에서 보장 금액과 분납 규모, 지급 기한, 추가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져 협상은 진전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왔다.
앞서 도르트문트가 맨유에게 1억800만파운드(약 1682억원)를 요구한 반면 맨유는 7000만파운드(약 1093억원)를 선지급하고 잔여 금액을 추후에 지불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적료가 막대한 규모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재정 상황이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20세에 불과한 산초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7골17도움을 기록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여러 명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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