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 새로 입단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캡처
새롭게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토트넘 구단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햄튼에서 뛰던 호이비에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호이비에르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내가 수년동안 지켜본 구단이다. 오랜 기간 봐왔던 구단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내게는 이 점이 가장 중요했다"라며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이곳에 합류하게 돼 흥분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토트넘에 대해 "환상적인 선수들과 환상적인 감독이 있다. 환상적인 준비가 된 팀이다"라며 "토트넘은 환상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이 미래의 일부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의) 일부가 돼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자랑스럽다"라며 "이 팀이 내 모든 걸 주고 싶다. 더불어 내 성장을 위해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호이비에르는 특히 팀을 돕는 조력자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나는 최고의 팀플레이어가 되는 걸 좋아한다"라며 "동료들과 팀이 더 잘되도록 만드는 걸 즐긴다"라고 강점을 설명했다.


10대 시절 바이에른 뮌헨 1군을 경험한 호이비에르는 아우구스부르크, 샬케04 임대를 거쳐 2016년 사우스햄튼에 입단했다. 사우스햄튼에서 통산 134경기에 나서 5골을 잡아냈다. 댄마크 국가대표로도 33경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