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사진)의 이름을 직접 꺼내 이적설에 불을 붙였다. /사진=로이터
대대적인 팀 개편을 예고한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이름을 직접 꺼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최근 스페인 ‘바르사TV’와의 인터뷰에서 라우타로를 언급하며 “그는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집중하고 있다. 대회 중에 연락하는 건 아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돈이 있다”며 팀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 3일 “현 상황에서는 거액의 투자를 할 수가 없다”며 라우타로를 둔 인터밀란과의 협상이 무산됐다고 말한 것과는 상반된 발언이다.


최근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해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끈 라우타로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4골3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