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AFP=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4회까지 무실점했으나 5회 실점하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 윌리 아다메스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맞았다. 무사 1루 상황에서 류현진은 조이 웬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후 류현진은 후속 매뉴얼 마고를 2루 땅볼로 잡았지만 그 사이 아다메스가 홈을 밟았다. 1대 1 동점이 이뤄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

류현진은 1회말을 12개의 공으로 삼자범퇴로 마쳤고, 2회에는 첫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세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3회에도 삼자범퇴시켰다. 4회에도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했다. 하지만 5회에서 아쉽게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5회 역전 위기에서 류현진은 1사 1루 상황을 연속 삼진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