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삼진 6개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 윌리 아다메스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맞았다. 무사 1루 상황에서 류현진은 조이 웬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후 류현진은 후속 매뉴얼 마고를 2루 땅볼로 잡았지만 그 사이 아다메스가 홈을 밟았다. 1대 1 동점이 이뤄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
류현진은 1회말을 12개의 공으로 삼자범퇴로 마쳤고, 2회에는 첫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세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3회에도 삼자범퇴시켰다. 4회에도 세 타자를 가볍게 요리했다. 하지만 5회에서 아쉽게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5회 역전 위기에서 류현진은 1사 1루 상황을 연속 삼진으로 제압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