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원어스와 가수 캡사이신(신봉선)이 뱀파이어 콘셉트로 뭉쳤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캡사이신(신봉선), 그룹 원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캡사이신 신봉선은 "저는 캡사이신이지만 매운 것을 전혀 먹지 못한다. 순두부, 백김치를 좋아한다. 매운 맛이라는 뜻의 캡과 신 사이라는 뜻에서 '캡사이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봉선이 있다고 하는데 관계 없다"라며 "신봉선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이나 공교롭게도 직접적으로 마주치진 못했다"고 했다. 또 "400살이고, 루마니아에서 온 뱀파이어"라고 콘셉트를 밝혔다.
송은이는 "소속사에 고집스러운 기획자님이 김신영이라고 계시는데 그 분께서 캡사이신 탄생을 했다.
건희는 캡사이신 신봉선이 뱀파이어 콘셉트라고 하자, "저희도 이번에 뱀파이어 콘셉트"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저주 받은 여섯 명이 뱀파이어가 된 것인데 '컴백홈'에 이어서 '투비 오어 낫투비'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희는 캡사이신과 함께 지난주에 음악방송을 했다며 "사실 음악방송 저번주에 할 때 같이 했는데 노래를 이렇게 잘 하실 줄을 몰았다"며 "폭풍신인이다. 역대급 신인분이 데뷔를 하셨다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원어스는 이번 퍼포먼스를 '컬투쇼'에서 선보였다. 서호는 "날라가는 안무에서 멤버들이 잘 던져줘서 잘 착지할 수 있었다"고 했고, 이에 캡사이신은 "밑에 있는 친구들도 잘 해줘야 한다. 제가 배워봐서 안다. 진짜 멋있다"고 칭찬했다.
환웅은 전날(26일) 생일이었던 것에 대해 "멤버들과 스케줄하면서 생일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다. 케이크도 받고 멤버들이 생일선물로 아주 매운 알싸한 선물을 주었다. 캡이었다"고 했다.
이어 김태균이 목동 출신이냐고 물었고, 환웅은 "맞다. 어렸을 때 여기 앞을 다니면서 SBS에 언젠간 들어가겠다는 꿈을 꾸겠다고 했는데 왔다"며 "목동 촬영 오면 마음이 편하다. 멤버들에게 올 때마다 우리 동네라고 자랑한다"고 밝혔다.
건희는 트로트 열풍 속 트로트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트로트는 너무 핫해서 듣고 있지만 불러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오늘부터 맹연습해보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캡사이신은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사실 활동 계획이 없어서 두렵다. KSY 피디님께서 1위할 때까지 할 것 같다"고 했고, 송은이는 "6개월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어스는 최근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를 발표했다. 캡사이신은 신곡 '매운 사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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