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시장은 과천시는 현재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정부의 계획대로 과천에 주택이 공급된다면 현재 과천시 주택수의 1.5배에 달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정부청사 일대에 4000호를 추가로 건설하게 될 경우 열악한 주거 환경은 물론 기반시설 부족 ▲과천청사의 역사성과 상징성 상실 ▲해당 유휴지는 과천시민들이 공원과 광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과천시민들이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매우 어려운 점 등을 설명했다.
이번 계획 발표이 발표된 것과 동시에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80% 이상의 시민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점을 강조하며 이 지사가 과천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과천시민과 김시장의 입장을 이해하고 경기도 차원에서도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정부는 지난 4일 주택정책 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면서 정부과천청사일대에 4천호의 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을 포함, 과천시와 시민들은 극렬한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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